엑소 세훈, 반려견 비비 첫 공개.."VIVI, 살아있다는 뜻"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06 18: 11

엑소 세훈이 반려견 비비를 공개했다.  
세훈은 6일 네이버 생중계앱 V앱을 통해 '엑소멘터리 라이브 스페셜-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훈은 비비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비를 품에 안고 방송을 진행한 세훈은 "1년전인가 키운다고 말씀드리고 SNS에 사진 몇 장올린거 빼고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비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살아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한 뒤 "얼마 전에 생일이었다. 1년 조금 넘은것 같다. 아직 애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훈은 비비의 성격에 대해 "사람들을 엄청 좋아한다"라며 "비비가 남자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만 편애하더라. 여성분이면 좀더 꼬리를 많이 흔드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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