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복면가왕’ 황재근 “음악대장 하현우 수고했어요!”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6.06 12: 20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그룹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재근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너무 많이 애 쓰셨다"며 "가면 너무 오래 쓰셔서 이젠 가면에서 자신의 체취가 난다 하시던...가면 넘 귀엽고 맘에 드신다던... 그 분을 이젠 보내드려야 하나봐요"라는 말과 함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51일 동안 지킨 하현우가 손가락 브이 포즈로 황재근 해맑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음악대장 수고했어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가면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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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재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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