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 홍승휘, 김성오·진지희와 호흡..첫방 기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6 08: 08

 신인배우 홍승휘가 김성오, 진지희와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섬월도 청년 귀남 역을 맡은 신인배우 홍승휘가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휘는 파마 머리에 동그란 눈을 크게 뜬 채 ‘백희가 돌아왔다’ 대본을 들고 있다. 더불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유 귀냄이에유~^^ 6월 6일 밤 10시 첫방!! #드라마 #백희가돌아왔다 #귀남 #귀냄 #kbs2”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상큼하게 첫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홍승휘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촌스러운 섬월도 편의점 아들 귀남으로 출연, 김성오 최대철과 코믹한 갈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11년 KBS 2TV ‘난폭한 로맨스’로 데뷔해 ‘드림하이2’ , ‘미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홍승휘는 이번 작품 '백희'에서 짧지만 인상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선한 매력의 신인배우 홍승휘가 보여주는 촌스럽지만 귀여운 코믹 연기는 오늘 밤 10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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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승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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