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안일권, 오나미에 기습 키스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6.05 21: 36

안일권이 오나미에게 깜짝 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안일권은 오나미와 싸우던 중 키스를 했다. 안일권을 오나미에게 "홀아비 냄새가 난다"고 놀렸고, 오나미는 화를 냈다.
오나미는 안일권에게 쉬지 않고 비난했고, 안일권은 "자꾸 떠들면 가만 안둔다"고 하더니 갑자기 키스를 했다. 오나미는 놀라 어쩔 줄 몰라했고, 안일권도 부끄러움에 무대를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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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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