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의 남자는 유승우, 여심 저격

‘복면가왕’ 왕의 남자는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하면 된다 백수탈출의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이 벌어졌다.

왕의 남자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중성적인 목소리로 소화해 매력적이었다. 백수탈출은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놨다’를 깊은 감성을 입혀 소화했다.

대결 결과 하면 된다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왕의 남자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유승우였다. / jmpyo@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