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한국 영화 출연하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05 17: 23

 대만 배우 왕대륙이 한국 영화 출연을 희망했다.
왕대륙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왕대륙 내한 스팟 라이브'에서 "원빈을 정말 좋아한다"며 "제일 좋아하는 남자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며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한국 영화에 출연해서 한국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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