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 솔라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심쿵

에릭남이 솔라에게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느냐"며 에릭을 흉내냈다.

에릭남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리를 해주겠다는 솔라의 옆에서 그가 요리를 하는 것을 지켜봤다. 

프라이팬이 오래 달궈진 상황. 솔라는 "어디서 탄내나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진짜 타는 냄새에 당황했다. 

이에 에릭남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고 말하며 가까이 다가갔고, 솔라는 "눈을 잘 못보겠더라. 가깝게 얘기하니까 민망했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