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아이린, 티격태격 꽁냥꽁냥.."백아연 '쏘쏘' 내 이야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03 17: 34

박보검도, 아이린도 외로운 모양이다. 백아연의 '쏘쏘' 가사에 폭풍 공감했다. 
박보검은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누가 제 얘기를 노래로 만든 것 같다. 백아연의 '쏘쏘'"라고 말했다. 아이린은 "아니다 그 가사는 내가 주인공이다"고 맞섰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입씨름을 벌이다가 "들어보고 판단하자"며 백아연의 노래를 소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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