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서인국 주연 OCN 새 드라마 ‘38사기동대’ 가 금, 토요일 오후 11시로 전격 편성된 가운데 마동석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OCN 측은 '38사기동대'에 대해 "내부 시사를 거친 결과 뜨거운 내부반응에 하루라도 빨리 시청자를 찾아가기 위해 18일 토요일에서 하루 앞당긴 17일 금요일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라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극 중 백성일 역을 맡은 마동석은 ‘38사기동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돈독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최상의 연기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마동석의 개인 포스터에서는 마동석 특유의 카리스마와 또한 특유의 짠한 감성이 눈빛으로 그대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 nyc@osen.co.kr
[사진] O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