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강호동 “은지원·이규한, 장르 다른 똘끼”

‘천하장사’의 이규한이 은지원을 롤모델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 촬영에서 이규한은 은지원을 처음 만났다.

이규한은 은지원과 중학교 선후배 사이임을 강조하며 “은지원 형이 나의 롤모델이다”라고 고백하자 은지원은 “나를 롤모델로 삼은 사람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강호동은 “이규한과 은지원은 똘기가 비슷한데 장르가 다르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규한은 ‘4차원 은초딩’을 뛰어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은지원은 강호동 천적답게 강호동을 당황시키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