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최선의 무대 보여 드리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6.03 15: 48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최장기 가왕으로 등극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가왕 10연승을 향해 도전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음악대장이 부른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는 10일 만에 네이버 캐스트 동영상 200만 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대장이 부른 'Lazenca, Save us'는 380만 뷰, '하여가'는 280만 뷰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했다.
가왕 방어전 무대를 앞둔 음악대장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의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음악대장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끝이 나고, 음악대장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너무 신선했고 재미있었다", "콘서트에 와서 노래를 듣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의 무대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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