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4년 만에 JTBC 복귀…'냉부해' 출격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6.03 12: 39

 방송인 탁재훈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3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탁재훈이 오는 13일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칸타빌레' 이후 4년 만에 JTBC 예능에 복귀하는 것.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과시하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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