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종현, 김민교 '3분 친구' 변신..팔색조 매력 어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03 11: 10

 ‘SNL코리아 시즌7'(이하 SNL7)의 호스트로 나선 샤이니 종현이 배우 김민교의 ‘3분 친구’로 출격해 웃음을 선사한다.
3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3분 친구'가 된 종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교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른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어린이로 분장한 종현의 모습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이날 종현은 다양한 매력을 방출하며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내일(4일) 생방송되는 ‘SNL7’의 호스트 종현이 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생방송에는 f(x)의 루나가 특별 출연한다. 종현과의 친분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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