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쯔위부터 김유정까지, 연예계 99라인이 뜬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6.08 17: 00

 “너희는 뭘 먹고 이렇게 예쁘니?”
연예계에는 한동안 94라인이 떴다. 1994년도에 태어난 아이돌, 배우들이 유난히 예쁘고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 이제는 94라인에 이어 99라인이 뜨기 시작했다.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999년생 걸그룹 멤버와 배우를 합쳐 톱5를 꼽아봤다.
◇비주얼 최강 걸그룹 99라인

#1. 쯔위
쯔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이자 비주얼 멤버. 데뷔 쇼케이스부터 눈에 띄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팀내 막내이지만, 어른스러운 말투에서 오는 언니 같은 모습은 반전 매력 포인트.
#2. 김도연
김도연은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판타지오 연습생으로 TOP11에 들면서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어여쁜 얼굴은 물론 늘씬한 몸매까지 함께 했던 연습생들로부터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3. 예리
예리는 지난해 3월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레드벨벳에 합류한 막내.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웃을 때 포켓몬스터의 꼬부기를 닮았다며 연예계 ‘꼬부기’상 중 한 명으로 불리고 있다.
◇올바른 성장의 예, 배우 99라인
#4. 김유정
아역배우들 중에서도 99라인은 눈에 띄게 활약 중이다. 그중 김유정은 올바른 성장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어여쁜 미모는 기본, 어린 나이이지만 분위기까지 가진 10대들의 ‘여신’이다. 오는 8월에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5. 김소현
차세대 국민첫사랑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김소현도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후아유 - 학교 2015’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순정’ 등으로 청순함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인형같은 비주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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