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 측 "박소담 겹치기라 생각 안 해..4일 첫 촬영"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02 19: 28

KBS 2TV '뷰티풀 마인드' 측이 박소담의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겹치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 측은 2일 OSEN에 "박소담이 겹치기 출연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신네기'와 '뷰티풀 마인드'가 비슷한 시기에 방송되는 것도 아니고, 박소담이 양쪽 동시에 촬영하면서 몰입에 방해를 주는 상황도 아니다. 박소담은 4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먼저 편성을 확정지은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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