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신의 목소리'에 합류했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민수는 이날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녹화에 참여했다.
윤민수는 박정현, 윤도현, 거미, 정인과 함께 일반인 도전자와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윤민수는 류재현과 함께 SBS '판타스틱 듀오'에도 출연해 소름돋는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신의 목소리'에서는 또 얼마나 놀라운 무대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큰 기대가 모인다.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가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일반인들의 놀라운 실력과 '보컬신'이라 불리는 가수들의 예측불허 무대가 관전 포인트다.
윤민수가 출연하는 '신의 목소리'는 6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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