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뜨기 전 코엑스서 쫓겨났다"..EXID의 굴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02 14: 37

'흑역사'를 대방출한 EXID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EXID는 "삼성동에는 아픈 추억이 있다. '위아래'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쫓겨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더 웃긴 건 메이크업한 게 아까워서 근처 놀이터에 가서 사진 찍고 놀았다. SNS로 홍보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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