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지성 사로잡은 마성의 3단 애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02 12: 59

'딴따라' 지성을 사로잡은 혜리의 마성의 애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2일 단발 여신 미모를 뽐내며 윙크부터 보조개 미소까지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혜리(정그린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혜리가 지성 앞에서 '토끼 눈망울+깜찍 윙크+보조개 미소'로 이어지는 3단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단발머리’혜리의 여신미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가운데, 국보급 보조개 미소까지 더해져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혜리는 손가락으로 턱을 살포시 괴고 토끼 같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애교에 시동을 걸어 남심을 저격한다. 이어 혜리는 본격적으로 작정하고 애교 포텐을 터트리려는 듯 한쪽 눈을 살짝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려 설렘을 자극한다.
토끼 눈망울과 깜찍 윙크에 이어 3단계 필살 애교는 바로 ‘보조개 미소 어택’. 양 볼에 우물이 생긴 듯 쏙 들어간 혜리의 보조개가 독보적 귀여움을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활짝 미소 짓고 있는 혜리의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애교 부심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혜리가 지성과의 떡볶이 데이트 도중 특급 애교를 펼치게 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동시에 혜리의 3단 애교에 지성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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