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재화, 1일 득남…'두 아들 엄마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6.02 11: 35

배우 김재화가 득남했다.
2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화는 지난 1일 오전 8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4.1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앞서 김재화는 지난 2012년 2월 학교에서 만나 10여년간 교제한 연극연출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번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이번 득남으로 김재화는, 결혼 4년만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중앙대에서 연극학을 전공,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김재화는 영화 '하모니', '퀵', '황해'로 얼굴을 알렸고, '코리아', '공모자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디데이' 등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라디오스타' 관록의 뉴페 특집에 출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 gat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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