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데뷔일에 신곡 첫 컴백 무대 치른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02 08: 52

그룹 더블에스301이 데뷔일을 맞춘 오는 8일 신곡 첫 컴백 무대를 치른다.
오는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ESTRENO(에스뜨레노)’를 발매하는 더블에스301이 오늘(2일)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곡 ‘아하(AH-HA)’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스케이트 보드와 BMX 자전거 묘기 등 액티브 한 매력의 연출로 시선을 잡아 끄는 티저 영상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지난 미니 앨범 타이틀 곡 ‘PAIN’과는 달리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매력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 멤버의 색다른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곡 ‘아하(AH-HA)’의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오는 8일 이들의 컴백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관계자는 "이번 더블에스301의 타이틀 곡 ‘아하(AH-HA)’는 첫눈에 빠진 여자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노래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그간 ‘U R MAN’, ‘PAIN’ 등을 통해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선보였던 더블에스301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일을 기념하며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더블에스301은 8일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신곡 ‘아하(AH-HA)’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 선공개와 함께 첫 컴백 무대를 치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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