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은지원 “SM과 계약 생각 안 해..YG와 노예계약”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1 23: 24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Oh~ LOVE~ 젝키 사랑해~'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은지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한 근황이 언급되며 “SM도 생각해봤느냐”라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대형기획사라 부담은 있었다. 욕심은 있었지만 우리가 알아볼 수 있었던 처지는 아니다. 계약은 노예계약이라고 했다. YG가 노예다. 현석이 형님이 그러시더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셨다.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덕은 “계약 기간이 좀 짧아 아쉽다. 10년 20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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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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