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성추행 누명 벗고 윤서 용서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6.01 22: 27

'딴다라' 강민혁이 윤서와 허준석을 용서했다.
하늘(강민혁 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13회에서 성폭행 누명과 관련한 무죄 입증을 위해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하늘은 법정에서 진술을 하고 난 뒤 이지영(윤서 분)과 김주한(허준석 분)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석호(지성 분)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지누(안효섭 분) 역시 김주한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린(혜리 분)은 이런 하늘을 이해할 수 없다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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