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 예지원 "자면 좋아져" 고백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6.01 00: 13

'또 오해영'의 박수경(예지원 분)이 이진상(김지석 분)에게 홀딱 빠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0화에서는 술에 취해 동네 골목을 지키는 아줌마들에게 고민상담을 했다.
박수경은 "저는 지금까지 잔 남자가 두명 반이다"라며 "그런데 나면 잠자리를 갖게 되면 좋아진다"고 고백했다.

이후 아줌마들을 쫓아낸 박수경은 자신이 한심한 이진상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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