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송민호, 中 음악예능 출연소감 "세 번째 서바이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31 12: 12

위너가 중국 내 음악 대결쇼에 출연, 현지 아티스트들과 맞붙는다. 
강승윤은 3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YGx텐센트 협력 사업 발표회에서 "저와 송민호는 세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이다.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희 또래 중국 아티스트와 교류한다는 게 또 다른 도전이다. 기대되고 설렌다. 다른 기회를 통해서도 중국 아티스트와 교류가 많길 바란다"고 말했다. 

YG와 텐센트의 첫 합작 프로젝트인 '더 콜라보레이션'은 한중 최초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음악 대결쇼다. 한국 대표로는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 등 네 명이 나가 중국 아티스트들과 서바이벌 대결을 벌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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