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 원년 멤버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녹화에 원년 멤버와 현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녹화 당시 특별한 게스트로 원년 멤버 7인(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현재 멤버(기욤, 니콜라이 ,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인)를 포함해 18인이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레드카펫으로 포문을 열었고 시작부터 정신없이 근황을 주고받았다. 또한 멤버들은 그간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멤버 중,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와 프랑스 대표 로빈을 지목했고 ‘춤신춤왕’의 자존심을 걸고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외에도 방송 출연 후 180도 변한 멤버, 그동안 고마웠던 멤버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