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제한시간 10분에 '생라면 흡입'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5.29 19: 01

'1박 2일' 멤버들의 제한시간 10분이 주어진 '선상 뷔페'에 익지도 않은 컵라면을 흡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외달도를 떠나 율도로 떠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고생한 멤버들에게 "선상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세계 각국의 컵라면. 율도까지 도착시간 10분이 남은 가운데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워야 하는 것.

각종 컵라면이 즐비했지만, 멤버들은 촉박한 시간에 발을 동동 굴렀고 결국 생라면에 가까운 컵라면을 먹어야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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