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옷 그냥 살 걸 그랬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5.29 17: 00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옷을 그냥 살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음악대장은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0연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럴 줄 알았으면 이 옷을 그냥 살 걸 그랬다. 매회 때마다 옷을 빌리고 있다. 너무 더워지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마음껏 드리겠다"고 말해 평가단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김성주는 "여론을 살펴 보면, 이제 제작진은 하복 제작에 들어가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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