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위너 "아이들과 처음엔 밀당, 가족 같아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28 22: 08

'반달친구' 위너가 아이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반달친구'에서는 첫 번째 파자마 파티를 마치고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위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밤 늦게까지 함께하고 그러니까 가족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훈과 강승윤은 아이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승훈은 "편해져서 그런지 모르고 말도 안 듣고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슬슬 화를 내는 것 같다"라고, 강승윤은 "계속 오냐오냐 해주는 게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송민호는 아이들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며 "처음엔 거리를 두면서 밀당을 했었는데, 눈 녹득이 녹는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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