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박민우, 최윤소 중국행 막았다 “책임질게”

‘가화만사성’ 박민우가 사랑하는 최윤소의 중국행을 막았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27회는 봉해원(최윤소 분)에게 이강민(박민우 분)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민은 해원의 중국 지사 파견 근무를 막았다. 해원이 강민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았기 때문. 강민은 “책임지겠다. 필요하면 결혼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나 해원은 “당신을 남자로 느낀 적 없다. 중국 파견 원상태로 돌려놔라”라고 거부했다. 강민은 충격에 휩싸였다. / jmpyo@osen.co.kr

[사진]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