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서로 그리워하고 있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28 20: 57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이 서로를 그리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6회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이 서로에 대해 생각하며 그리움을 나타내는 내용이 그려졌다.
허준은 어머니를 죽인 허옥(조달환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계획을 짜고 있었다. 순득(도희 분)은 그를 미행했고, 허옥 역시 한 상인으로부터 받은 제안을 미심쩍게 생각했다.

특히 허준은 허옥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면서도 연희에 대해 생각하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시를 보면서 그것을 맛있게 먹던 연희를 생각했다. 연희 역시 자신 대신 활에 맞은 허준을 생각하면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허준과 연희가 다시 만나 저주를 풀고 복수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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