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니엘 "여자 보다 래퍼와 듀엣 하고 싶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27 22: 09

 그룹 틴탑 니엘이 래퍼이 김도현을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니엘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팬들 때문에 여성 파트너를 선택 안했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처음부터 래퍼와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성시경은 "민경훈씨는 팬이 없어요? 계속 여자 파트너랑만 한다"고 물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과 김도현은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섰다.  /pps2014@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