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개인’ 측, ‘출발드림팀’ 후속? “아직 편성 미정” [공식입장]

KBS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의 편성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외개인’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에 “‘외개인’의 편성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면서 “28일에 방송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외개인’은 당초 지난 21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었다. 허나 출연자 중 한명인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첫 방송이 연기됐다. 일단 KBS는 유상무의 하차를 잠정적으로 정해놓은 상태다.

다만 첫 방송은 또 다시 연기됐다. 한 매체는 ‘출발드림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를 하기도 했다. '출발드림팀'은 오는 29일에 종영한다. 이에 대해 ‘외개인’ 측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