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솔로 데뷔곡은 일렉트로닉 팝 댄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27 10: 08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첫 번째 솔로곡으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을 선택했다. 
루나는 오는 31일 첫 번째 솔로음반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를 발표한다. 이번 타이틀 곡은 퓨쳐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의 마음 속 꿈을 자유롭게 펼치고 진짜 모습을 찾게 해주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며, 루나의 시원한 가창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켜 히트 댄스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루나는 이번 타이틀 곡의 장르적 특성을 잘 녹여낸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 파워풀함과 그루브를 동시에 갖춘 환상적인 안무로 f(x)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루나는 첫 솔로음반 발표에 앞서 오는 30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루나 'Free Somebody' preview’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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