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름표 뜯기 안한다고? 정체성 부활 예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5.27 09: 40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이름표 뜯기라는 정체성을 부활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7 vs 300’ 2탄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최근 대학생 300명과 역대급 규모의 대결을 펼쳤다. 젊은 혈기로 무장한 300명의 학생들을 이기기 위해 멤버들은 진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했다.

깊은 산장에서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곤히 잠자던 멤버들은 의문의 사내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들은 모처럼 ‘이름표 뜯기’ 레이스를 펼치며 그동안 쌓아왔던 온갖 배신과 술수를 펼쳤다. 방송은 29일 오후 6시3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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