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제작진 "팀 발랜드 놀래킨 美참가자 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5.27 07: 00

Mnet '쇼미더머니5'가 오늘(26일) 더 뜨겁게 달궈진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27일 OSEN에 "3회에서 미국 예선전의 모습이 담겨진다. 2회 마지막에 모자이크 됐던 실력자들의 랩실력이 모두 공개된다"고 밝혔다.
미국 현장에서 '쇼미더머니5' 예선전을 직접 지켜봤던 이 관계자는 "카메라가 꺼져도 팀 발랜드가 극찬을 이어갔던 래퍼가 있다. 국내 예선전에서 선별된 래퍼들이 긴장해야하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며 3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Mnet 측은 '쇼미더머니' 시즌사상 최초 미국 LA에서 해외예선이 실시됐고 여기에는 LA 1세대 한인래퍼 션리, 마이크천, 글로벌 음악그룹 아지아틱스 멤버 플로우식 등이 참가했음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5' 3회에는 미국예선을 뚫고 합류한 참가 래퍼들과 함께 국내 2차 예선 합격래퍼들이 그룹별 싸이퍼 미션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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