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존박, 20시간 작업에도 짜증 한 번 안 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26 15: 45

혼성 3인조 어반자카파가 함께 작업한 존박과 또 한 번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26일 미니 앨범 '스틸(STILL)'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를 소개하던 중 존박을 칭찬했다. 
특히 조현아는 "존박이 짜증 안 내고 일 잘하는 스타일이다. 굉장히 친한 친구 편하게 일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작업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용인은 "존박이 집중력이 대단하다. 녹음 오래하면 10시간씩 해서 힘들어서 셋이 디렉팅 봐줄 때도 서로 미루는데 존박은 계속 디렉봐주고 해서 집중력 대단하다"라며 "스무 시간 동안 화 한 번 안 내고 좋게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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