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량현량하, '스타킹' 출연…4년만에 지상파 복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5.26 14: 36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가 '스타킹'에 출연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량현량하는 지난 23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패널로 참여했다. 최근 JTBC '슈가맨', Mnet '음악의신2' 등에 깜짝 출연했지만,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2012년 5월 '놀러와' 게스트 출연 이후 무려 4년여 만이다.
이날 녹화는 '가짜 쌍둥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만큼, 진짜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맞춤형 패널로서 활약할 수 있었다는 후문. 오는 6월 7일 방영 예정.

한편, 량현량하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0년 박진영이 발굴해 '학교를 안갔어!'로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 그룹. 현재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중.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