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황정음, 운에 집착한 이유 있었다.."가족 죽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5 22: 52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운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운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보늬는 동생이 병원에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됐고 수술 동의서에 서명을 한 뒤 눈물을 터뜨렸다.

병원 앞에 있던 심보늬를 본 점쟁이는 그에게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셨고"라며 심보늬의 정확한 상태를 맞혀 심보늬를 놀라게 했다.
점쟁이의 말에 따르면 심보늬는 태어나기를 재수 없이 태어나, 옆에 있는 사람들의 명줄을 단축시킨다는 것. 
이후 점쟁이가 시킨 대로 동생을 살리기 위해 행동한 심보늬는 이후 운에 집착하는 심보늬의 모습으로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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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빨로맨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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