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결혼? 초월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24 23: 48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결혼하려고 마음 먹었던 여자친구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김도균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불타는 청춘'에서 "외국 여자친구한테만 밥을 해줬다"며 "결혼까지 생각한 유일한 여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상 결혼하려고 하니 연애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며 "지금은 결혼에 대해서 초월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