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PD “할미넴 결승무대, 2시간 연속방송 결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5.24 15: 03

‘힙합의 민족’ 파이널 무대가 2시간 연속 방송된다.
24일 JTBC ‘힙합의 민족’의 송광종 PD는 OSEN에 “‘힙합의 민족’ 파이널 무대가 1, 2부로 나눠서 2시간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힙합의 민족’은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힙합의 민족’ 27일 방송에서 8팀의 결승무대가 모두 공개되고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 할머니 래퍼와 힙합 프로듀서는 1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는다.

송광종 PD에 따르면 할머니 래퍼들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힙합 프로듀서들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 준비했다.
송광종 PD는 “할머니 래퍼들이 정말 고생했고 파이널 무대에서 진짜 잘했다.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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