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완벽한 복근비결을 공개했다.
김주혁은 최근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루 5시간 정도 매일 헬스를 한다"는 말로,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 헬스장에서 2시간, 다른 헬스장으로 옮겨서 3시간 더하는 식이다. 일부러 노력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디테일한 과정을 덧붙였다.
최근 작품 속 악역변신에 대해 "조금 다른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극과극으로 연기하는 것보다 제 스펙트럼 내에서 조금씩 넓혀가는 거다. '악역이 히든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드디어 꺼내게 됐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가 묻어나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시크한 눈빛과, 셔츠와 카디건을 무심하게 걸친 근육질 몸매가 특히 인상적.
김주혁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gato@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