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포스있는 김혜수, 긴장했는데 먼저 다가와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23 19: 02

곽시양이 영화 파트너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네이버스페셜 V앱을 통해 '굿바이 싱글' 김혜수 마동석 스팟라이브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김혜수, 마동석, 곽시양, 황미영이 출연했다. 
곽시양은 "김혜수 선배님 포스가 있어서 처음에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먼저 1시간 일찍 와서 리딩 맞춰보자고 해주셨다. 감사했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김혜수는 "첫 만남부터 키스신이었다. 그런데 곽시양이 너무 여유 있게 하더라"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굿바이 싱글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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