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美대작 안 부럽나..예고편 400만뷰 돌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23 09: 24

 베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네티즌의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CJ엔터테인먼트와 CGV페이스북에 공개된 '인천상륙작전'의 예고편은 공개된 후 누적 조회수 약 118만 건, 좋아요 약 3만 8000(5월23일 오전 8시 기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티저 포스터 또한 약 1만개 가까운 댓글로 네티즌의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천상륙작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티저 예고편은 네이버를 비롯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 후 총 4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올 여름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평이다. 
7월 개봉 예정. / nyc@osen.co.kr
[사진] '인천상륙작전'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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