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안일권, 오나미에 "볼매, 볼수록 매를 부른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5.22 21: 34

안일권이 오나미에게 '볼매'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2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그녀는 예뻤다'에서 안일권은 허민에게 "내 친구가 너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하더라"고 해 허민을 기쁘게 했다.
오나미는 "난 첫눈에 안반했대?"라고 했고, 안일권은 "네가 첫 눈에 반할 외모냐? 넌 볼매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나미는 "볼매가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고, 안일권을 "볼수록 매를 부르는 얼굴"이라고 해 폭소케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