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음식값 내기 100만원 담청..큰손 등극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22 19: 16

김종국이 100만원 내기에 담청되는 불운을 안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7대 300' 레이스를 진행했다.
3번째 미션인 VJ와 300접시 먹기 대결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패하고 말았다. 벌칙은 뷔페 음식값 해결. 이에 멤버들은 뽑기 대결로 각각 음식값을 지불하기로 했다.

하하가 3만원, 개리가 3천원. 송지효가 댄스 당첨이 된 가운데, 김종국이 100만원에 걸리면서 모두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유재석이 0원, 지석진이 7천원, 이광수가 10만원을 각각 선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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