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컬리' 질리언 앤더슨, "나도 007 하고파!"..여우들도 관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22 14: 51

우리에게는 미드 'X-파일'의 스컬리 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본인도 '007'에 관심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최근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하차 소식에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차 소식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에 대한 관심도 막강하다.
이에 여성 007도 나와야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온 상황. 이제 대해 질리언 앤더슨이 자신의 SNS에 차기 007 후보로 자신을 언급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것.

그는 "본드에요 제인 본드.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라며 특별히 자신을 위해 007 포스터를 만들어 준 팬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완전히 제임스 본드 역할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이그의 측근은 "다니엘은 심플하게 '007'을 완전히 놓았다. 제작사인 MGM에서는 크레이그에게 큰 돈을 제시했지만 그에게는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nyc@osen.co.kr
[사진] 질리언 앤더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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