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티파니 꺾고 '인가' 1위..후배는 무서웠다[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22 14: 23

대세들은 막강했다. 트와이스가 걸그룹 선배 티파니를 누르고 '인기가요' 1위를 따냈다. 
트와이스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치어 업'으로 5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JYP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며 팬들과 지인들, 회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은 육성재와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풋풋한 '비주얼 케미'는 '인기가요'의 젊은 감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불거리도 풍성했다. 몬스타엑스와 AOA는 컴백 스페셜 무대로 두 배의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서예안은 B1A4 바로의 지원사격을 받아 달콤한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이들 외에 이하이, 악동뮤지션, 남우현, 러블리즈, 라붐, 업텐션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방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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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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