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도 EDM 홀릭..23일 솔로곡 리믹스버전 '깜짝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22 10: 17

티파니의 첫 솔로곡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이 깜짝 공개된다.
 
23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I Just Wanna Dance(Kago Pengchi Remix)'는 티파니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리믹스 버전이다. 티파니가 영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트랜스 거장 아민 반 뷰렌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DJ/프로듀서 카고 펭치의 작품이다. 원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EDM의 색깔을 더해, 곡 제목처럼 어디서든 신 나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이번 곡은 SM이 론칭한 EDM 레이블인 스크림 레코즈를 통해 음악 사이트에 발표된다. 지난 6일 SM STATION 13번째 곡으로 공개된 엠버-루나의 '웨이브'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오게 된 노래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6월 10~12일 3일간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 - 티파니)'를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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