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이것이 4살낭만? “바람냄새 좋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5.22 08: 2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낭만둥이’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작은 아이 크게 키우기’가 전파를 탄다.
서준은 창문 틈을 타고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소파 위로 올라갔고 창문을 열었다. 서준은 “바람 불어서 나는 냄새가 좋아”라고 읊조리며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서언은 차가운 바람을 맞는 서준을 걱정하며 “동생 안 추워?”라고 했고 서준은 창문을 더 열고는 “날씨 좋지?”라며 함께 햇살을 맞았다. 서언도 “날씨 좋네”라고 화답, 두 아이가 낭만을 즐겼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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