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수근 "이승기, 군대에서 '아는형님' 난리났다고 전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21 23: 17

 방송인 이수근이 이승기의 군대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수근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이승기 일병이 저한테 처음을 전화했다"며 "형님 군대에서 '아는형님'이 난리다. 군대에서 정말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영철은 "최근에 김희선씨를 만났다"며 "김희선씨가 '아는형님'에서 김영철하고 이수근이 제일 웃기다고 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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